간이과세, 내 매출이면 될까? 1억400만과 4,800만의 세 구간

2026년 07월 19일

간이과세는 “매출 얼마 아래면 된다”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기준선이 두 개라서 사업자의 상태가 세 구간으로 갈라집니다. 그리고 연중에 개업했다면 실제 매출이 아니라 12개월로 환산한 매출로 판정한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반년 매출 6,000만원이면 “1억 아래”가 아니라 연 환산 1억2,000만원으로 일반과세자가 됩니다. 핵심: 직전 연도 공급대가(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매출)가 1억400만원에 미달하는 개인사업자는 간이과세를 적용받을...more

상속세, 얼마까지 안 내도 될까? 10억과 5억의 갈림길

2026년 07월 18일

“집 한 채면 상속세 걱정 없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 기준선이 가족 구성에 따라 두 배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배우자가 살아 계시면 10억원, 안 계시면 5억원. 이 갈림길은 공제 두 개가 어떻게 겹치는지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예금·주식이 있으면 최대 2억원이 더 얹히고, 조건을 채운 동거주택이면 6억원까지 추가됩니다. 핵심: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일괄공제 5억원은...more

재산세, 내 아파트는 얼마 나올까? 6월 1일과 공시가격의 함정

2026년 07월 17일

7월에 날아오는 재산세 고지서는 세 개의 값이 쌓여 만들어집니다. 공시가격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과세표준, 거기에 적용되는 누진세율, 그리고 본세에 얹히는 도시지역분과 지방교육세입니다. 1세대 1주택이면 비율과 세율 두 군데서 특례를 받는데, 두 특례의 적용 범위가 서로 달라서 여기서 계산이 자주 어긋납니다. 핵심: 주택 재산세의 과세표준은 공시가격(시가표준액)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금액입니다. 2026년도 비율은 일반...more

증여세 10년 합산, 어떻게 계산할까?

2026년 07월 10일

7년 전에 아버지에게서 2억원을 받았고 올해 3억원을 더 받는다면, 증여세는 이번 3억원만 따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10년 안에 같은 사람에게서 받은 재산을 합쳐 누진세율을 다시 적용하고, 예전에 낸 세금을 빼는 구조입니다. 핵심: 증여일 전 10년 이내에 동일인에게서 받은 증여재산이 1천만원 이상이면 이번 증여에 가산해 과세가액을 만들고, 관계별 증여재산공제(10년 통산 한도)를 뺀...more

공통매입세액, 과세·면세 비율로 어떻게 안분할까?

2026년 07월 08일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을 함께 하는 사업자라면, 매입세액 중에 어느 사업에 쓰였는지 딱 잘라 구분할 수 없는 것이 생깁니다. 사무실 임차료, 공용 비품, 관리비 같은 것들입니다. 이 공통매입세액은 전액 공제받는 것이 아니라, 면세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만큼 공제에서 빠집니다. 핵심: 공통매입세액 중 공제받지 못하는 금액은 공통매입세액에 면세공급가액 비율(면세공급가액 ÷ 총공급가액)을 곱해 계산합니다. 다만...more